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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봉투 주소쓰는법 정리

편지봉투 주소쓰는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편지봉투 주소쓰는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요즘 시대는 이메일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서 언제든 안부를 묻고 소식을 많이 전하기 때문에 손으로 직접 글을 써서 누군가에게 소식을 전달하거나 안부를 묻는 것은 참 보기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릴 때에는 편지도 많이 썼지만 워낙 필적이 안 좋아서 편지나 엽서 하나 적으려면 삐뚤빼뚤 무척이나 공들여 쓰곤 했습니다.

편지봉투 주소쓰는법 01

이전에는 열심히 쓴 편지를 빨간색 우체통에 넣으러 갈 때는 설렘이 가득 있었지만, 이전에는 관공서나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 장소에서 자주 볼 수 있던 우체통도 이제는 박물관에 가야 볼 수 있거나, 우체국에서만 볼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너무 디지털화되어서 이런 아날로그 감성이 그리운 분이 많다고 합니다.

편지봉투 주소쓰는법 02

예전에는 우표도 다양했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때쯤이면 크리스마스씰도 항상 구매를 했던 적도 많이 있었지만, 열심히 모았던 우표랑 씰이 다 어디에 있는지 지금은 찾아봐도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편지봉투 주소쓰는법 03

며칠 전에는 오랫동안 얼굴을 못 보고 카톡으로만 연락했던 친구의 기념일이 있어서 의미 있게 손 편지를 써서 보냈습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쓰다 보니 편지봉투 주소 쓰는 법도 잘 모르고 우편번호도 어떻게 찾는 건지 몰랐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우편번호 체계가 많이 바뀌었다고 해서 이번 기회에 알게 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편지봉투 주소쓰는법 04

편지봉투 주소 쓰는 법을 알려드리자면 크게 어려운 것은 없습니다. 먼저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을 적는 부분은 반드시 지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끔 이를 반대로 적을 경우 보낸 사람 주소로 되돌아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왼편부터 사람들이 보기 때문에 받는 사람 주소를 넣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보내는 사람 주소는 '왼편 상단'에 위치하는 게 맞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받는 사람 주소는 '오른쪽 하단'이니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게 중요합니다.

편지봉투 주소쓰는법 05

주소를 적는 순서를 알려드리자면 1행에는 도(시) 군 구(읍. 면) 도로명주소 건물번호 순으로 적으시면 된다고 합니다. 그다음 2행에는 동 호수와 같은 상세주소를 적습니다. 동 명칭이나 건물명칭이 있으시면 적어주면 된다고 합니다. 그다음 3행에는 기관이면 기관명, 상호나 부서명을 적어주면 된다고 합니다. 그다음 4행에는 이름을 적어줍니다. 그다음 5행에는 우편번호인데 우편번호는 검색을 통해서 확인해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아래는 검색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편지봉투 주소쓰는법 06

우편번호를 알기위해선 검색창에 '우편번호'라고 검색을 하게되면 우편번호 검색창이 뜨게됩니다. 바로 이곳에 도로명주소나 지번을 입력하고 검색을 누르시면 우편번호가 검색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주소가 도로명주소로 바뀌어서 도로명 주소를 사용하는 곳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편지봉투 조소쓰는법 07

또한 아직도 연세가 높으신 분들이나 도로명 주소에 익숙하지 않은 분이 많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전 주소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구 주소는 없어질 것으로 짐작됩니다. 이제는 도로명 주소의 사용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전에는 우편번호가 6자리였지만 이번에 도입한 새 우편번호는 다섯 자리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건물이 더 많아졌으니 숫자가 더 늘어났겠구나 했는데 오히려 줄어들었습니다. 또한 이전에는 도로 양옆의 우편번호가 달라서 구분하는 데 한계가 있고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아마도 구역을 새로 나누어 파악이 쉽도록 재정비한 것으로 보입니다.

새 우편번호는 직선적이고 방향적으로 정의를 해서 서쪽에서 동쪽 방향, 남쪽에서 북쪽으로 20미터 단위로 쪼개서 왼쪽은 홀수와 오른쪽은 짝수 번호로 도로명과 건물번호가 지정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편지봉투 주소 쓰는 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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