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소득 지급명세서 제출기한 작성방법, 사업소득

근로소득 지급명세서 제출기한

안녕하세요. 오늘은 근로소득 지급명세서 제출기한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2019년부터 근로 장려금을 반기별로 지급되기 때문에 근로소득 지급명세서 제출 의무가 새로 생겼다고 합니다. 먼저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을 지급하는 사업자의 경우 상반기(1월 1일부터 6월 30일) 발생분은 7월 10일까지, 하반기(7월 1일부터~12월 31일) 발생분은 다음 해 1월 10일까지 간이 지급명세서를 제출해 주셔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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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제출하지 않거나 실제와 다르도록 제출했을 경우는 지급금액의 0.5%의 가산세를 납부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급여가 확정되지 않아서 간이 지급명세서 제출 금액과 실제 지급액이 차이가 있는 경우라면 가산세를 부과하지 않는다고 하고 간이 지급명세서를 수정 제출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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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급명세서는 연말정산 간이 지급명세서와는 별도로 제출하는 것이기 때문에 간이 지급명세서를 제출하였다고 해서 연말정산 지급명세서를 제출을 안 해도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또한 연말정산 지급명세서는 종전과 똑같이 제출해 주셔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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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지급명세서 제출 의무자를 알려드리자면 다음의 소득을 지급하는 원천징수의 의무자라고 합니다. 첫 번째로 일용근로자가 아니라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근로소득입니다. 두 번째로 원천징수 대상 사업소득입니다. 이 두 가지로 의무자 분류가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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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기한의 경우 지급일이 속해있는 반기 마지막 달의 다음 달 10일이라고 합니다. 1월부터 6월까지의 지급분은 7월 10일까지 제출기한입니다. 7월부터 12월까지의 지급분은 1월 10일까지가 제출기한입니다. 하지만 휴업, 폐업, 해산의 경우는 휴업, 폐업, 해산 일이 속해있는 달의 다음 달 10일까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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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작성 중에 중요한 것은 소득자의 인적 사항과 근무기간, 지급금액을 작성해 주셔야 합니다. 하지만 원천징수 세액은 안 넣어주셔도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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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 방법으로는 세 가지의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우선 첫 번째로 국세청의 홈택스 사이트를 이용해서 제출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USB 같은 저장 공간에 저장해서 세무서 제출해 주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서면으로 세무서에 제출해 주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세 번째 방법의 경우는 직전연도 제출한 지급명세서가 20매 미만으로 제출했거나 상시 근로자가 5인보다 이하일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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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홈택스 사이트에서 근로소득 간이 지급명세서 제출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인터넷에 홈택스를 검색해서 들어가 주신 뒤 신청/제출 항목을 눌러주고 다음으로 '근로소득 간이 지급명세서'를 클릭해 줍니다. 그 후 '근로소득 간이 지급명세서' 항목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그 후 '직접 제출' 항목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여기까지 오셨으면 제출 방법이 2가지가 됩니다. 직접 기입하는 형식으로 제출하는 방법이 있고, 기존 데이터를 변환시켜 제출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희망하는 것으로 눌러주시면 됩니다.

다음으로 원천징수의무자 기본사항을 입력해 줍니다. 그 후 원천징수의무자인 사업장의 정보를 확인해 주신 뒤 제출 구분 및 제출하려는 근로소득의 귀속 연도와 상, 하반기 여부를 표시해 주시면 됩니다.

이제 기본 정보 입력입니다. 급여항목에는 과세소득만 입력해 주셔도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정상여의 경우 인정상여 금액만 입력해 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직원이 10명인 경우 10명 직원들의 모든 정보와 근로소득을 등록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 번 제출한 경력이 있을 경우에는 제출자료 불러오기 항목으로 기본 직원 정보를 불러오는 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모두 완료되셨으면 제출하기를 눌러서 마무리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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