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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수확시기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고구마 수확시기는 언제일까요?
고구마 수확시기
고구마 재배일 수는 약 120일 정도라고 합니다.
90일을 기준으로 빠르게 수확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고구마 수확시기는 종류에 따라서 달라지기는 하는데 대체로 120일을 기준으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덩이뿌리를 거두어들이는 작물이라서 정확히 120일 기준으로 처리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고구마 수확시기
결론적으로 고구마 수확시기는 고구마 심는 시기에서 120일 전후로 수확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
꿀고구마와 황금고구마는 대략 9월부터 수확이 시작되고
고구마 수확시기는 남부지방과 중부지방이 차이가 있는데 기온으로 인해서 남부지방이 조금 더 빨리 심고, 중부지방은 조금 더 늦게 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고구마 수확시기
1. 남부지방 고구마 수확시기
남부지방은 대략 4월 중순 ~ 4월 하순에 많이 심게 된다고 하네요.
4월 15일을 기준으로 120일 이후 계산해보면 8월 15일에 나오게 된다고 합니다.
8월은 날이 덥기도 하고, 너무 이른 감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남부지방 고구마 수확시기는 9월 초부터 고구마 수확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고구마 수확시기
2. 중부지방 고구마 수확시기
고구마가 낮은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중부지방은 첫서리가 내리기 전에 수확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고구마는 10도 이하의 온도를 접하게 되면 저장성이 굉장히 나빠지게 되고
상품성과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중부지방 고구마 수확시기는 늦어도
첫서리가 내리기 전까지 해야 한다고 합니다.
고구마 수확시기
전분용 고구마를 수확하시려면 10월 말 이후가 좋습니다.
알고 있으면 좋은 고구마 효능! 이제부터는 고구마 효능을 알아볼까요?
고구마 수확시기
소화흡수가 좋다.
고구마는 소화를 잘되는
식품 중 하나라고 합니다.
한방에서도 고구마가 위를 튼튼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하고,
설사나 만성 소화불량증 치료에까지 쓰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구마에 풍부한 식물성 섬유질은
대장 운동을 활성화시켜서
배설 활동이 원활해지게 해 준다고 합니다.
변비가 있으신 분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고구마를 잘라보면 하얗게 진액이 나옵니다.
이것이 야라핀이라는 성분으로
변비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고구마 수확시기
비타민 C가 많다.
의외로 고구마에 비타민 C가 많다고 합니다.
고구마를 한 개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가 거의 충족될 정도라고 합니다.
비타민 C는 열에 약한 편인데요,
고구마의 비타민 C는 가열을 하더라도
50% 이상 남아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고구마를 자주 먹는 사람은 얼굴에 주근깨나
기미 등을 개선하고
피부가 깨끗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고구마 수확시기
다이어트 효과
다이어트할 때 밥 대신 고구마를
드시는 분들을 자주 보았는데,
다 이유가 있는 거였습니다.
고구마는 백 그램 당 126kcal 정도의 열량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감자보다 맛은 달콤하지만
오히려 실제 GI지수(당지수)는 더 낮아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고구마 수확시기
성인병 예방
고구마는 칼륨이 다량 함유된 알칼리성 식품이라고 합니다.
칼륨은 체내에 쌓인 나트륨을 배출시키고
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게 해 준다고 합니다.
자극적이고 짠 음식을 즐기는 현대인들에게는
꼭 필요한 음식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고혈압, 동맥경화, 고지혈증 같은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칼륨을 과다 섭취할 시,
신장에는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신장 질환이 있는 분들은 조금만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고구마를 한 번에 많이 먹다 보면
몸속에 가스가 차게 되는데,
이걸 막기 위해서는 껍질 째 먹거나
사과처럼 펙틴 성분이 든 음식을 같이 먹으면 된다고 하네요.